!['이적설' 나니, 차기 행선지는 제니트?](https://img.zoomtrend.com/2012/08/28/e0107881_503c2567b4904.jpg)
<사진 출처: 맨유 한국어 홈페이지> 나니 이적설의 한 팀은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이하 제니트)였다. 영국의 언론 데일리미러는 28일(한국시간) "제니트가 맨체스터 유나이트드의 윙어 나니와 2500만 파운드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니는 아직 올드 트래포드에서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데일리미러는 "포르투갈 선수 대리인이 계약건을 논의하기 위해 월요일 암스테르담에서 제니트 구단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제니트 감독은 이달 초에 "나니와의 계약건은 사실이다"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또한 그는 "모든것은 나니에게 얼마를 지불하느냐에 달려있다. 우린 예산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