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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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타 루니, 오심들에 묻혔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20일 | 
돌아온 스타 루니, 오심들에 묻혔다.
루니의 8년만의 유로본선 복귀는 나름 성공적이었습니다. 루니 답게 공수에 걸쳐서,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중원의 힘이 많이 부족하면서, 전체적으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만 했던 루니였지만, 제라드와 파커의 중원이 그의 어깨의 짐을 덜어주면서,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는 물론 결승골까지 루니는 자신의 몫을 제대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경기는 우크라이나와 잉글랜드 두팀 모두 팽팽한 경기였습니다. 지공플레이와 간간히 빠르게 역습을 주로 펼친 잉글랜드를 맞아서 우크라이나는 처음의 공세를 바탕으로 전반 20분경까지 그 공세를 이어갔고, 그 이후 자연스레 흐름은 잉글랜드에게 넘어가면서 선수비 역습형태의 전술로 잉글랜드를 압박했습니다. 잉글랜드는 넘어 온 흐름을 잘 이용했습니

8년만의 귀환, 웨인 루니가 유로에 돌아온다.

By 와짜용의 外柔內剛 | 2012년 6월 20일 | 
8년만의 귀환, 웨인 루니가 유로에 돌아온다.
8년 전, 유로 2004의 주인공은 그리스였고 파죽지세로 강팀들을 물리치면서 센세이션한 우승으로 유럽 챔피언이 된 그리스는 모든 축구팬들을 경악시켰습니다. 하지만 유로 2004는 새로운 스타탄생을 알리는 대회기도 했습니다. 그당시 앙리, 반니스텔루이, 오웬, 바로스, 콜러 등등 내노라 하는 공격수들의 활약이 펼쳐졌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을 끄는 공격수는 바로 웨인 루니였습니다. 18살의 어린 나이로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고 이 대회에서의 활약으로 모든 팬들의 뇌리에 웨인 루니라는 이름을 각인 시키는 대회였습니다. 그런 그가 드디어 8년만에 유로대회 본선에 돌아옵니다. 유로2008에는 잉글랜드의 탈락으로 집에서만 지켜봐야 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불필요한 파울로 징계를 받으면서 2경기 출전정지,

'12경기 13골' 파피스 시세, 개막전부터 뛰었다면?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5월 4일 | 
'12경기 13골' 파피스 시세, 개막전부터 뛰었다면?
<더 선 캡처> 뉴캐슬의 파피스 뎀바 시세의 상승세가 무섭다. 시세는 첼시와의 EPL 36라운드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12경기 13골. 출전하는 매 경기마다 한 골 이상은 넣은 셈이다. 놀라운 점은 리그 절반이 지난 2월부터 만들어 낸 기록이라는 것. 더군다나 시세의 EPL 데뷔 첫 시즌이다. 적응기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적 초기만 해도 '반짝 활약은 아닐까' 반신반의 했던 팬들도 이젠 앤디 캐롤의 추억을 완벽히 지워버렸다. 뉴캐슬 팬들의 신임을 얻는데 단 세달. 현재 뉴캐슬의 에이스는 뎀바 바도 카바예도 아닌 파피스 시세다. 사실 시세의 활약은 어느정도 예견돼 있었다. 시세는 잉글랜드에 오기 전에 이미 커리어의 정점을 달리고 있었다.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