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고 외우기도 쉬운 노래. 일부러 외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일반석에 앉아서 듣고 외울 수 있는 수준의 노래가 '대전의 아들' 하고 이건데, 이거 제목을 정작 모른다. 뭐라고 하던데... 보고 외운게 아니라 듣고 외운 거기 때문이다. 하프타임에 대전 관객 많았을 시절 영상과 함께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다. 독립 군가이며 남북전쟁 군가라고 해서 찾아 보았다. Marching Through Georgia March 원곡 가사와 미디 음원 제공: 미디는 원한다면 악기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컴에서는 그나마 피아노나 스틸드럼 같은 종류가 잘 뽑히는 편. 현악기는 무난한데 취주악기 종류는...어...어. 템포는 180정도로 바꿔줘야 우리가 익숙하게 듣던 대전 시티즌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