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97인가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26일 |
98인가 게임을 실시간으로 진행하면 핸드볼 경기 점수가 나오던 밸런스 붕괴 게임이 생각난다. 게임으로 치면 웃기는 게임이 되지만 사실 잘못 만든 걸 수도 있다. 축구가 아니잖아 그건!! 요즘 1부리그 골이 적어진 건 편차가 줄어든 것+연맹의 삽질과 불경기로 인한 투자 축소 문제가 있겠지만 원래 우리나라 리그가 편차가 적으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 안양하고 대구 경기가 승점상 중요하지만(심지어 꼴지하고도 4경기 밖에 차이 안나는 챌린지!) 겁나니까 그냥 전북 경기. [클래식 리그] 전북:경남=4:1 뭐냐 이 라인업은?! 오늘 그라운드에 스러져도 내일은 알바 아니라는 라인업이 계속 나오네. 윌킨슨은 그렇다치고 김기희는 2%부족한 선수건만 계속 선발이네. 체력이 남아도나... 전북 전반 28분 스레텐 GA
김현이 드디어 필드 기록을 깸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7월 17일 |
![김현이 드디어 필드 기록을 깸](https://img.zoomtrend.com/2016/07/17/f0046673_578b785e0a9b5.gif)
양형모의 실수도 있긴 했지만 그 거리라면 당황할 수도 있다고 본다. 64라고 하던데? 그럼 56을 넘어섰으니 도flower성(도박 사이트 운영으로 은퇴 후에 제명된)을 드디어 넘어섰네. 거의 인천 소속들이 가지고 있던 장거리 골 기록(권정혁이나 김 누구더라 잘생긴 애인데. 대전만 만나면 골 넣고, 안양 임대 시절 54 한 친구?) 그걸 드디어 성남도 가지고 옴. 그것도 김현이!! 권정혁 골에 비하면 임팩트가 덜하긴 함. 그런 골은 늘 기대하는데 잘 안 나오더라. 골킥 어시는 가끔 나와도. [오늘의 클래식 리그] 인천:서울=1:2 인천 전반 8분 진성욱 GAL EL ∼ 케빈 PA정면내 R-ST-G (득점:케빈, 도움:진성욱) 서울 후반 9분 다카하기 MFR ∼ 박주영 P
이제부터 골키퍼는 케찹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19일 |
케찹을 안 먹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신도 차기 월드컵 주전이 될 수 있다?! 그건 그거고 조감독님 이용하고 시누크 쉬게 해주세요. 시누크 옷도 찢어졌던데 과감하게 벗고 갈아입음. 근데 시누크 몸 안도 햇볕을 쐰게 아니면 원래 까만모양이네. 시누크는 그나마 골만 못 넣을 뿐 버티는 기분인데 이용은 얼굴이 헬쓱해보인다. 휘청거리는 느낌도 있고. 윤영글이 맨날 골문만 지키다가 박은선 막겠다고 필드에서 뛰는데 90분동안 잘 뛰었고 또 45분동안 박은선 잘 막았다. 그러니까 김승규 체력도 꽤 많이 소모 되었을 거라는 이야기. 김승규도 아마 필드에 수미쯤 처박고 뛰라면 뛸 체력이 있을 거다. 여자보단 남자가 세니까. 그런 만큼 소모도 크겠지. [클래식 리그] 울산:수원=2:2 수원 전반
제발 우리가 플옵권에 들었으면 좋겠다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8월 17일 |
![제발 우리가 플옵권에 들었으면 좋겠다](https://img.zoomtrend.com/2016/08/17/f0046673_57b45c373a8c9.jpg)
지금까지는 계속 챌린지의 플옵팀이 승격을 해왔다. 클래식에서는 플옵에 가면 강등을 해왔고. 하지만 올해는 어쩐지 클래식의 수성전이 나올 거 같은 예감이 든다. 그래도 플옵권은 들어야 한다. 팀이 가능성을 가졌다 안 가졌다의 척도가 된다고 생각한다. 최문식 감독이 이상주의를 굽히고 수비를 적절히 하면서 겨우 일어나고 있는 팀이다. 애기가 많아서 U22 걱정도 없다. 앞으로도 애기가 많을 예정이다! 물론 이 경우 가난하고 나이든 선수로만 승격해내는 유럽식 미담은 없어질 거 같아서 그 점은 아쉬움. 나이든게 서럽지 어린게 서럽나? 그건 그렇다치고. 손흥민의 와일드카드는 개인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이었지만 그 친구가 독박 쓰는 이유는 모르겠네. 첫째, 8강도 생각보다 많이 간 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