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영화가 개봉하리라고는 생각도 안 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의 입지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기는 하죠. 하지만 결국에는 국내에 개봉이 잡혔다는 점으로 인해서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만큼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해당 특성으로 인해서 이 영화가 과연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해서 정말 궁금한 면도 생기기도 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폴 앤드류 윌리엄스에 관해서 별로 할 이야기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의외의 작품으로 인해서 할 이야기가 생긴 상황입니다. 더 커티지 라는 작품인데, 공포영화이면서도 어딘가 뒤틀린 상상력과 음산하기 짝이 없는 유머로 인해서 기억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