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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고교생의 일상

남자 고교생의 일상

양선생의 덕후라이프|2012년 7월 11일

제목: 남자 고교생의 일상(2012년 作) 제작사: 선라이즈 | 스퀘어 에닉스 총화수: 25분 X 12화 최근 볼만한 애니메이션이 없었는데 제겐 긴 가뭄의 단비와도 같았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제목만으로도 알 수 있듯이 학원물입니다. 예전에 봤던 스쿨럼블과 비슷한 장르라고 보면 되겠네요. 코믹한 학원물 말입니다. 굳이 스쿨럼블과 비교할 마음은 없었지만 글을 쓰다보니 예를 들어버린 관계로 조금 비교해보자면 등장인물이 더 많고, 더 웃기고, 더 공감가는(남자라면) 애니라고나 할까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스토리는 딱히 없고 남자 고교생들의 일상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아낸 애니메이션입니다. 는 꿈... 대략 이런 느낌인 애니메이션입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겪어봤거나 해봤을 법한 병맛나는 일상을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기

경계선상의 호라이즌 1기

양선생의 덕후라이프|2012년 7월 10일

제목: 경계선상의 호라이즌(2011년 作) 제작사: 선라이즈 총화수: 25분 X 13화 디아블로에 빠져서 블로깅 안한 이후로 첫 글이군요. 제 포스팅을 기다려주신 분이야 없을 듯 하지만 혹시 계셨다면 죄송합니다.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은 각종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서 꽤나 화제가 되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필자 역시 자주 다니던 커뮤니티에서 관련 글을 읽고 애니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수려한 그림체와 높은 수준의 작화, 화려한 액션신까지 갖춘 수작! 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만... 원작을 접하지 못한 필자와 같은 사람에게는 레.알. 불친절한 애니메이션입니다. 세계관에 대한 설명은 나레이션으로 몇마디 읊을 뿐이고 별다른 설명은 생략하는 센스를 보여줍니다. 이전에 포스팅했던 공의 경계와는 다르게 1기를 끝까지 감

2012 6월 미드 시청후기

2012 6월 미드 시청후기

Do What You Wanna Do|2012년 6월 30일

* 이 글은 왕좌의 게임 / 넘버스 / 원스 어폰 어 타임 / 걸스 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감상에 지장을 주는 결정적인 스포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으나 혹시 모를 까지 언급되어있으므로 스포 주의!! 1. 시즌2 정주행 왕좌의 게임, 혹은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제목을 줄여 얼불노 라고 불리는 HBO의 판타지 대작 시즌2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왕좌의 게임은 8개의 가문들이 하나의 왕좌의 자리를 두고 얽히고 설켜서 기나긴 싸움을 그린 판타지 드라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왕좌의 게임을 꼭 챙겨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안방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퀄리티의 드라마를 전달한다는 HBO에서 만

두 개의 문. 재밌고, 무섭고 ... 슬픈 영화.

두 개의 문. 재밌고, 무섭고 ... 슬픈 영화.

용산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감독과의 만남이 있었기에, 그 이야기도 듣고 왔습니다. 두 개의 문. 이런 평가를 해도 되는 지 모르겠지만, 재미있고, 무섭고, 슬픈 영화입니다. 1. 두 개의 문은 흔히 떠올리는 다큐 영화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참 이렇게 표현하기가 뭐한데,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는 실화이며, 우리는 그 끝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눈을 뗄 수 없는 까닭은, 용산참사가 일어나기 전부터 참사가 일어난 그 순간까지, 25시간을, 경찰의 눈을 통해 속도감있게 재현하기 때문입니다. ...예, 경찰의 입장입니다. 이 영화에선 처음부터 끝까지, 철거민들의 이야기가 들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