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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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침입자

DID U MISS ME ?|2020년 6월 7일

그거 하나만은 꼭 말해야겠다. 영화가 진짜 촌스럽다. 내용적인 측면은 그렇다치더라도, 영화의 연출은 물론 촬영과 편집 모두에서 어색한 순간들이 돌출된다. 그러니까 연출은 때때로 구리고, 기술적인 측면은 내내 걸리적 거린다. 근데... 존나 특이하게도 이상한 매력이 있어. 이 정도면 매력있는 괴작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도. !스포일러 침입선! 초반부의 인상은, 미주알고주알 스릴러라는 점. 이번 작품으로 데뷔한 감독이고, 이전에는 두 편의 장편소설을 써냈다고 들었다. 그래서 그런 건지, 영화가 설명에 꽤나 집착하는 인상이다. 영화는 명백한 시각 매체이니, 잘 짜여진 미장센이나 일반적인 연출로도 내용적인 측면을 설명 가능하다. 아니면 구구절절 설명적인 대사들을 최소한으로 줄이기라도 해보든가. 허나

성난 황소, 2018

성난 황소, 2018

DID U MISS ME ?|2019년 7월 3일

예로부터 태평양 건너엔 스탤론과 아놀드라는 괴수 쌍두마차가 존재했다. 그야말로 악당들의 악몽이라 할 수 있는 전설급 투 탑인데, 그럼에도 그들과 맞서 싸우는 악당들이 조금이나마 덜 불쌍했던 이유는 악당들에게 개인화기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두 괴수도 쓴다는 게 함정이긴 하지만 죽기 전에 총이라도 쏴볼 수 있으니 뭔가 대등한 그림이 나올 것도 같잖아? 하지만 미국과는 다르게 대한민국에서 개인화기를 동원해 화력전을 펼친다는 것은 그림의 떡 같은 일이지 않나. 때문에 스탤론 & 아놀드와 붙는 놈들도 불쌍하지만, 오로지 주먹 하나만 믿고 마동석과 맞다이 깔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의 악당들이 좀 더 불쌍하게 느껴진다. 영화는 존나 성실한 '마동석 전개'다. 주인공 마동석이 우직하게 악당들 다

[바람 바람 바람] 웃긴것도 잇긴 했지만

하루새님의 이글루|2019년 5월 14일

감독;이병헌출연;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코미디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첫 주말 오후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 첫주말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회차로 봤습니다 아무래도 의 이병헌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성민,신하균,송지효 ,이엘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이 눈길을 끍었던 가운데 100여분 정도의 영화를 보니 어느정도의 웃음과 어느정도의 지루함을 동반한다는 것을 알수 있게

성난황소 (2018) / 김민호

기겁하는 낙서공간|2018년 12월 3일

출처: 다음 영화 노량진 시장에서 생선 도매상으로 살아가던 강동철(마동석)의 아내 지수(송지효)가 정체가 모호한 조직에게 납치당하고, 동철은 뒷세계에서 사람 잘찾기로 유명한 곰사장(김민재)을 동원해 추적한다. 점차 조직의 대장(김성오)에게 접근하던 동철에게 드러난 진실은 예상보다 훨씬 거대한 규모의 범죄집단. 뒷세계에서 비현실적인 수준의 인신매매업을 하는 조직에 제일 애정을 준 지인이 납치 당한 전직 해결사가 숨겨왔던 특기를 발휘에 악당들을 일망타진 하는 영화. 서브 장르가 되다시피한 [테이큰][아저씨] 스타일의 이야기를 마동석을 중심으로한 (물 들어왔을 때 노 젓는) 변형 히어로물로 다듬었다. 예상 가능하다시피 타격감이 묵직한 격투 장면과 커다란 덩치에 익숙해질 때 쯤 치고 들어오는 순발력 있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