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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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찾아서.
9월 마지막 날입니다. 엊그제가 8월 같은데 내일이면 시월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이 빨라진다고 하던데 진짜 그런가 봅니다. 지난 6월이 최악의 달이려니 했는데,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어쩌면 아직 바닥은 오지도 않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꼬박 4년 전에 여행 블로그에서 방송 연예 블로거가 되었습니다. 놀라시는 분들도 많았고, 비아냥거리는 분도 있었고, 한심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더랬지요. 상관없었습니다. 저의 선택이었고 재밌었고, 그 변화로 인해 가족들은 좋아했으니까요. 처음 6개월, 다시 6개월, 그리고 1년. 그렇게 차곡차곡 우상향을 그리며 발전했습니다. 그러다 이번 달 들어 4년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