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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수선화에게, 외로움을 다독이는 봄관련시 3편
#좋은시추천 #봄관련시 정호승 시 수선화에게 외로움을 다독이는 봄관련시 3편 책읽는리니의 취향책방 거리마다 봄꽃이 피어나는 것을 보니 이제 정말 봄이 왔다 싶습니다. 지난 주말에는 동네를 산책하다가 공원에 피어 있는 수선화를 발견했는데요. 사실 저는 꽃에 대해 잘 모르고 있어, 이름표를 보고선 "이렇게 예쁜 꽃이 수선화였구나"라고 문득 되뇌게 되더라고요.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그런데 참 묘한 게, 그 수선화가 꽃밭에 뜨문뜨문 피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두개의 꽃만 아주 크게 피어 있었죠. 어쩌면 그들이 먼저 피었을지도 모르고요. 예쁘지만 덩그러니 피어 있는 그 모습이 "울지 마라, 외로우니까.......
이운진 슬픈 환생 함께 읽고 싶은 감동적인 인생시
이운진 슬픈 환생 함께 읽고 싶은 감동적인 인생시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가수 이소라의 노래 속 가사가 오래도록 마음에 머문 때가 있었습니다. 이 가사처럼 우리는 누구도 내 선택에 의해 태어난 것은 아니죠. 부모로부터 주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좀 매정하게 들리시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로 외롭고 허무한 인생을 즐겁게도 살아갑니다. 오늘 소개할 이운진 시인의 은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특별한 사유를 품고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뭉클해지기도 하는 감동적인시, 인생시를 함께 읽어볼까요? 이운진 슬픈 환.......

좋은시집추천 천개의 아침 메리 올리버 감동적인시
좋은시집추천 천개의 아침 메리 올리버 감동적인시 꼭 순서대로 읽고 싶어지는 책들이 있습니다. 출간된 순서대로 책장 속에 꽂아놓은 메리 올리버의 작품들이 제겐 무척 소중한데요. 아름다운 자연의 흐름처럼 이어진 표지의 이미지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그동안 메리 올리버의 책 속에서는 산문과 시를 번갈아 살펴볼 수 있었지만, 시를 더 많이 만나보고 싶었던 마음도 있었습니다. 사실 이러한 장르의 경계는 불분명해도 좋을 정도로, 그저 글 속에 푹 빠져서 읽곤 했었는데요. 은 오직 그의 시만 담겨 있는 시집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영어 원문과 번역 시가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경이로움과 사랑이 담긴 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