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중구 / 아양기찻길, 동성로) 옛 기차길 위를 걷고, 대구 최대의 번화가를 걸으며 즐거운 대구 여행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23일 | 스포츠대구 시가지의 북부를 관통하는 금호강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도시의 강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 금호강도 폭이 꽤 넓습니다. 금호강이라는 명칭은 '바람이 불면 강변의 갈대밭에서 비파 소리가 나고 호수처럼 물이 맑고 잔잔하다'라고 해서 붙여졌다고 하는데, 경제개발이 한창이던 시기에는 이 금호강이 이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매우 지저분한 강이었다고 하죠. 이 강을 가로지르는 예쁜 다리가 있습니다. 이름도 참 예쁜 '아양철교'입니다. 지난 1935년에 만들어진 구 대구선 철도가 다니던 다리가 되겠는데 지난 2008년 2월에 마지막으로 화물열차가 다닌 후 기차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이후 대구.......대구(241)대구여행(149)대구중구여행(18)대구동구(5)대구중구(21)대구동구여행(4)아양교(2)동성로(20)아양기찻길(3)아양교 근처가 좋았던 이유가 시야가 탁 트여서인데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10일 | 사실 그럴 수밖에 없는게, 근처에 공항이 있으니까요! 오늘 여기 온 이유는 다름이 아니고 술을 마시기 위해서입니다. 백주 대낮에 소주를 두 병이나 때려마셨다냐- (...) 아직 미성년자도 많이 다니는 해당 블로그의 특성상 미리 달아두자면 이런 대낮부터 술이나 퍼마시는 글러먹은 어른이 되면 아니되겠습니다. 술은 술이고, 내려온 목적은 달성해야죠. 그럼 광주로 출ㅂ.. 아양교(2)대구국제공항(2)음주여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