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제기사의 영웅담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새로울 게 없습니다만, 일단 오프닝이 괜찮아서 보게 되었죠. 애플에서도 방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방영분까지 보고 나서의 소감을 말해보라면... 탕수육은 중국집이면 어디든 다 있으니 참신한 요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점마다 맛 차이가 크니 이것이 어떻게 된 영문이오? 그야 같은 요리라도 재료 / 요리방법 / 독특한 소스 등 얼마든지 그 안에서 어필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이건 꽤나 잘 튀겨진 탕수육입니다. 감상 확정 판매량도 그럭저럭 나올거에요. 오리콘의 요정(...)인 제 말을 믿으시오 실버링크...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서민샘플은 왜 그렇게...?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