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니라면 뜻밖에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26일 |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니라면 뜻밖에도!](https://img.zoomtrend.com/2015/10/26/f0080272_562df49aa7467.jpg)
낙제기사의 영웅담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새로울 게 없습니다만, 일단 오프닝이 괜찮아서 보게 되었죠. 애플에서도 방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방영분까지 보고 나서의 소감을 말해보라면... 탕수육은 중국집이면 어디든 다 있으니 참신한 요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점마다 맛 차이가 크니 이것이 어떻게 된 영문이오? 그야 같은 요리라도 재료 / 요리방법 / 독특한 소스 등 얼마든지 그 안에서 어필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이건 꽤나 잘 튀겨진 탕수육입니다. 감상 확정 판매량도 그럭저럭 나올거에요. 오리콘의 요정(...)인 제 말을 믿으시오 실버링크...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서민샘플은 왜 그렇게...? 혹
계약을 했습니다.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2년 9월 26일 |
![계약을 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26/a0011362_5061ab8a26618.jpg)
오늘 오전 10시부터 지난번에 사전계약을 한 분에 한해서 [마도카 & 마기카 Festival] 예매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잖아도 저는 사전계약을 완료한 상태라서 오전 10시를 기다렸습니다. 생각해보니까 저는 계좌이체를 주로하는 관계로 예매시간인 오전 10시가 (공인인증서가 들어있는)USB를 일체 사용할 수 없는 회사에 있을 시간이라서 조금 애매했지만, 스마트폰 결제를 지원해서 별다른 미련없이 회사로 출근했죠. 그리고 예매시간이 되자마자 [애니플러스]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한 다음에 예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널널하게 예매에 성공했습니다. 상영시간을 생각하면 엄청난 예매경쟁이 있을 줄 알았는데, 홈페이지의 별다른 버벅임없이 순조롭게 예약한게 의아할 정도더군요. 조금 신경쓰이는 점이 있다면 예
애니플러스, 로큐브
By 끄적끄적 노트 | 2013년 8월 1일 |
애니플러스판 로큐브 관련한 두가지 사항. 1. 트위터에서 언급했던거지만, 로큐브 엔딩에서 '초등학생은 최고야(小学生は最高だぜ)'로 들리는 부분의 원래 가사가 show you guts cool say what 最高だぜ 인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초등학생은 최고야'로 해석해 놓은걸로 안고치는건 패기인건지, 귀차니즘인건지, 의역할게 마땅히 없어서인건지 모르겠음. 2. 역시 트위터에서 언급했던 것이지만, 로큐브 2기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는 project no.9 인데 왜 애니메이션 제작 표기로 바넘 스튜디오(barnum studio)로 표기해 놓았는지도 알 수 없음. 다른 애니메이션에서는 '애니메이션 제작' 에 제작 스튜디오를 명기한
애니플러스가 정말 장사를 못한다는 게
By Leafgreen | 2017년 2월 22일 |
![애니플러스가 정말 장사를 못한다는 게](https://img.zoomtrend.com/2017/02/22/b0126584_58ad1bf56c932.jpg)
내일(2월 23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소드 아트 온라인 -오디널 스케일-(Sword Art Online the Movie: Ordinal Scale). 개봉을 하루 앞둔 지금, 소드 아트 온라인 극장판이 단독 개봉하는 메가박스에서는 예매율 1위에 올라 있습니다. 15.1%네요. 한국에서 메가박스의 시장점유율(관객수, 2016년)은 16.6%. CGV(49.2%), 롯데시네마(26.5%)에 이은 3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애니플러스가 배급을 맡으면 보통 이 메가박스로 가게 되죠. 그러면 실제 예매율은 어떻게 될까요? 네 그렇습니다. 8위에 머무르고 있네요. 3.5%. (2월 22일 14:02) 지금 메가박스에서는 표 부족으로 매진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2월 23일(개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