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토니 쟈의 액션 영화를 좋게 본 편은 아닙니다. 액션은 분명히 세고, 나름대로의 맛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 뭔가 그 자체로서의 매력이 확 남아나는 타입은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죠. 이 문제로 인해서 그다지 좋게 보이지 않는 면도 있기도 했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양반, 스님이 된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는데, 결국에는 영화판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과연 예전같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3D까지 끌어들인걸 보면 뭔가 확실히 한 번 땡겨보고 싶은 맘이 있기는 한가 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일단 분위기는 나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