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시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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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이터널시티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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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넷이 또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8월 15일 | 
몬스터넷이 또
몬스터넷은 같은 시리즈를 계속계속 반복하면서 광기의 정의가 뭔지알아 삶을 연장하는 느낌이지만, 실은 다르다. 몬스터넷은 같은 시리즈를 만들어냈고 그 결과물도 디아블로 스러워 보이지만 정작해보면 디아블로의 그것은 아니다. 그저 그 메소드를 빌려다가 다른 기이한 것을 만들어냈는데, 그게 2편서부터 두각을 드러내더니 3편에서 이런 짓을 해버리네. TPS와 쿼터뷰를 오가는 것은 정말 처음보는 디자인이다. RPG에 뭔 타격감이 있어 TPS로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냐 싶고, 내가 3편을 안해봐서 보르지만, 이터널시티2의 시체 터지는 것을 구현하고 기이한 무기빌딩시스템을 완성하고 쿼터뷰에서 엄폐와 잠입비스무리한 시스템을 구성했던 이들이 괜히 TPS뷰를 만든게 아닐터다. 아무튼 이터널시티는 애증을 가지고

이터널시티3 포기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6년 4월 6일 | 
워낙 이터널시티를 좋아했기에 신작을 해보고 싶었으나 일단 포기. 어차피 엄청나게 유저에게 친절하거나 그렇게 엄청나게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었고, 이터널시티를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배경이 맘에 들어서 였으니. 안하는 이유는 단지 인증체계가 꼬여서 그렇다. 말하자면, 나는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고 덕분에 몇가지 사적 정보가 꼬여있다. 이 사실때문에 한때는 공공기관에서 인증문제로 엄청 해맸던 적이 있다. 특히 은행문제인 경우. 미묘할 때는, 무언가 가입할 때 두 이름을 치면 어느 것도 사용못할 때가 있다. 이터널시티3가 그 경우다. 이터널시티2했을 때 나는 하나의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지금은 또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여기 있는 사람은 사적 정보와 계정관계가 꼬여있다. 인증절차를 할때, 인증

이터널시티3]시험 때문에 힘들어서 관두니깐 로리가.....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5년 7월 5일 | 
이터널시티3]시험 때문에 힘들어서 관두니깐 로리가.....
S 사이즈 캐릭터 통칭 로리가 나왔더군요. 로리입니다. 시험 때문에 잠시 게임을 관뒀더니 어느센가 나왔군요. 정말 귀여운 로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서버도 나왔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서버에 정말 귀여운 로리를 만들어봤습니다. 북아메리카, 동유럽, 동남아시아 입니다. 캐릭터 이름은 각 지역을 생각나게 하는 음료수로 지었습니다. 일러스트가 매우 귀엽습니다. 물론 캐릭터가 추가되도 게임은 그대로인지라 큰 기대감을 가지시면 안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으로 다른 캐릭터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게임 중간중간 나오는 일러스트가 귀여울 뿐입니다. 그래서 플레이한 느낌은 "체력이 부족합니다. 컨트롤이 부족한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By (주)모노리스 이글루스 제1지부 | 2015년 2월 5일 | 
그래서 어떻게 되었냐고요?
자, 그럼 어디…… 당당하게 이터널시티3 접속하려고 하니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여기까지는. 문제는 대기인원이 반올림 해서 2000명입니다. ……어, 음. 오늘 내로 들어갈 수 있으려나? 그렇게 기다리다 보니 결국 튕겼습니다. <SYSTEM>잉붕어는 의지를 잃었습니다. 자, 미남고교나 보러 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