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스카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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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알렉산더스카스가르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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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라 VS. 콩 (2021) / 애덤 윙가드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22년 5월 1일 | 
출처: IMP Awards 다시 나타난 [고질라]가 이전과는 다르게 다국적기업 에이펙스의 시설을 공격하자 대응기관 모나크에서는 [고질라]가 인류에게 위해를 가하도록 변했다고 생각한다. 전편부터 [고질라]가 인류의 적이 아닌 것을 믿고 있는 매디슨(밀리 바비 브라운)은 에이펙스의 책임자와 이야기를 하기 위해 친구들과 이동한다. 한편 [고질라]가 존재를 눈치챈 [콩]을 이동시키던 모나크는 바다 한가운데서 [고질라]의 습격을 받는다. 네 편의 영화를 거쳐 드디어 [고질라]와 [콩]의 대결을 성사시킨 ‘몬스터버스’의 (아마도) 최종작. 마지막 편이라 아쉬웠는지 [메카 고질라]까지 등장 시켜 둘의 대결을 협동전으로 전환 시킨다. 해상과 도심지에서 벌어지는 1대 1 전투와 진짜 악당이 나타난 다음 연결하는 2대

멜랑콜리아 (2011) / 라스 폰 트리에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9월 21일 | 
출처: IMP Awards 결혼식장에 밝은 얼굴로 나타났지만 사실은 극도의 우울증에 시달리는 저스틴(키어스틴 던스트)은 남편이 참기 힘든 행동을 거듭한 끝에 결국 남편 마이클(알렉산더 스카스가르드)을 떠나게 만든다. 혼자서도 도저히 살 수 없을 것 같은 동생 저스틴을 집에 데려다 놓은 언니 클레어(샤를롯 갱스부르)는 점점 지구로 다가오는 천체 [멜랑콜리아]가 두렵지만, 천문학에 조예가 깊은 남편 존(키퍼 서덜랜드)은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주인공 자매의 우울증과 신경증을 앞세워 일정 이상의 정신적 결함을 숨기고 살아가는 현대인의 내면을 시종일관 불안한 분위기를 고조하며 드러내는 영화. 저스틴의 결혼식이 꾸민 1부는 사회 관계에서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정신적 결함을 (심지어 육친까지도) 극단적으로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