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자 : 닉 잭슨이던가.. 북미 인디 레슬링에서 가장 잔인한 자를 꼽으라면 여러 명을 뽑을 수 있겠지만, 그중 가장 강한 임팩트를 가진 사람을 한 사람 꼽으라면 저는 이 사람을 꼽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저런 범프를 하는 사람은 많지만 이 사람처럼 살벌하게 상대방을 괴롭히는 선수는 별로 없지!!!! 진짜 인정사정없이 싸이코드라이버로 메다꽂는 모습을 보다 보면 이 인간이 진짜 인간이 맞는건가 싶다니까요. 한동안 PWG에서 운영에만 집중하다가 2011년 10월부터 다시 복귀해서 상대방 선수들을 괴롭히고 있다는데 상대방 선수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허허허허허. 진짜 이 양반은 장난이 아냐... 케빈 스틴과의 합체기.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