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미네 후지코'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올해의 그라비아 계에 선풍을 일으킨 오구라 유카(19)가 발매중인 '주간 영 매거진' 4·5 합병호(코단샤) 표지&권두 그라비아에 등장. '공격적 접근'을 주제로 도발적인 화보를 선보여 남성 독자들을 크게 환호받고 있다. 동 화보는 태국에서 촬영된 본드 걸 같이 공격적인 그라비아에 도전. 영화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지가 된 코 타푸 섬(일명 제임스 본드 섬)을 배경으로 어른스러운 분위기로 비키니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옆 가슴이 대담하게 드러나는 표지 컷의 마이크로 비키니나 비키니 브레지어의 지퍼를 내리면서 도발적인 표정을 짓는 컷은 한마디로 호쾌함. 합병호의 표지를 장식하기에 어울린 압권의 마무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