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위더스푼은 생각보다 정말 괜찮은 배우입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에 관해 매우 정확히 하는 배우라고 할 수 있죠. 이번 영화 역시 잘 나올거라고 기대를 하기는 하는데.......그 이유는 사실 이전 작품인 와일드 덕분이기는 합니다. 혼자 여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변화가 있다는 것을 매우 세밀하게 표현하는 맛을 보여준 바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의 경우에는 조금 미묘하게 다가오기는 하네요. 이번 영화의 제목은 "Tink"입니다. 바로 팅커벨을 다룬 영화죠. 이 영화에서 팅커벨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일단 각본가는 "도리를 찾아서"를 만들고 있는 빅토리아 스트라우스가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