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이어 같은 내용의 포스팅이 되겠다만...;; (http://inblue.egloos.com/5273880) 판매를 시작한 다음 날, 서호정 기자의 기사가 하나 떴다.([서호정의 킥오프 : 가치를 담으니 팔리더라]) 이 레트로 셔츠를 위해 수원 구단이 얼마나 공을 들여 준비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구단의 역사를 잘 가공하여 상품화 했고, 팬들은 온라인 물량을 순식간에 매진시키면서 그 가치를 빛냈다. 기사에도 있지만, 원래 구단에선 이걸 20주년 기념으로 생각했는데 역시 디자인 문제로 안 된거라고. 덕분에 올해 유니폼 많이 파셨네요..... 오프라인 물량을 구하기 위해 이번 주말 경기 땐 아침 일찍 빅버드에 간다는 사람이 많은데, 보다시피 저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자랑 맞음.) 디자인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