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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단상 - 임수정씨, 언젠가 라디오 하나 맡아주세요. ㅠㅠ
요즘 졸전때문에 라디오를 오랫만에 많이 들었는데 대충 하루 스케줄을 따보면 최화정-컬투-스윗소로우-박소현-UV-성시경-정선희로 갑니다. 참 좋았지만 몇주 듣다, 내가 왜 안들었었나 했더니 수많은 광고와 비슷한 노래들이 많이 나와서 ㅠㅠ 그래도 사연들과 게스트, DJ들의 개성이 라디오의 매력이죠. ㅎㅎ 라디오가 비디오에 다 죽었다지만 아날로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 마음에 드는 매체입니다. 대부분 예전부터 들었던 분들이라 믿고 들었고 최근 개편으로 들어온 스윗소로우도 나름 괜찮고 UV는 유세윤 옛날 꼴 날까봐 좀 걱정되기는 하는데 뮤지가 정상적(?)이라 어느정도 잘 굴러가지 않을까 싶네요. 그 중 제일은 아무래도 성시경을 꼽는데 노래도 좋아하지만 노래나 외모와는 달리 의외


라디오스타 단평
굳이 그렇게 안 해도 재미있는데 이런 자막 CG 때문에 정말로 재미가 없었다. 억지쓰지 말라고 하고 싶다. SBS 예능을 싫어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는데…. 미친놈 아냐, 이거; 씨트콤에 출연하는 아이돌 가수가 자기는 대본 못 외우니 쪽 대본을 거절하다니;; 게다가 본인도 인정…;;; 인피니트 제법 인기 있다고 들었는데. 더 웃긴게 이 대목 마무리도 흐지부지 해주더라. 이미지 메이킹에 다소 문제가 있지 않나 싶은데, 그 탓인진 몰라도 여기서 딱 한 번 나오고 급하게 화제 전환 후 춤 한 번 추고 끝날때까지 한 번도 안나왔다. 통편집인지 도저히 안나오길래 내가 다 민망해질 정도. 그 외 김서형은 승승장구에서 예전에 다 본지라 특별한 것은 없지만 녹화중에 졸았던 것이 히트라면 히트. 흥행을 거둔 드라마
라스 정말 갔구나
이 포맷에 익숙해진건지 CG 포함해서 상황의 대부분이 억지스러워 보인다. 김구라 하차 초기에 나 스스로는 그래도 나름대로 재미가 있었는데, 그때만 해도 그걸 이유로 재미없다는 사람은 재미없다고 했거늘 그게 역시 '개인차인가보다'하며 그치들 마음이 이해가 된다. 초기에는 재미있었다고 떠올리는걸 보면 그게(김구라 하차) 혹은 그것만이 원인은 아닌것 같지만, 아무튼 정말 노멀해졌다. 옛날 편은 지금봐도, 또 봐도봐도 빵빵 터지는데… 저번편 보다는 나았지만 보면서 입꼬리만 올라가고 웃는 리액션을 취한 적이 어째 한 번도 없네, 메말라버렸나. 온유 매력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