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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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6) 고소동 천사 벽화골목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7년 4월 28일 | 
여수 여행 (6) 고소동 천사 벽화골목
1. 다시 이순신 광장으로 돌아온 나는, 서울행 버스를 타기 전까지 한시간 반 정도 남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기서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 시간을 계산한다면, 넉넉잡고 30분 정도? 그럼 약 한 시간 정도가 남는다. 그동안 무얼할까 고민을 하다가, 쇼핑가에서 옷이나 보기로 했다. 그러나 어째 보는 옷들마다 영 마땅찮아 보였다. 이 옷은 무늬가 좀 그렇고... 이 옷은 사이즈가 없고... 이 옷은 막상 사면 안 입을 것 같고... 살만한 옷이 보이질 않았다. 이런 날 쇼핑 계속하다간 이상한 옷들만 여러개 사던데. 관둬야겠다. 나는 빠르게 포기하고 그냥 아무 카페에나 들어가 노닥거리기로 했다. 그렇게 카페를 찾아 느긋하게 걷다가, 왠 표지판을 만났다. [천사벽화골목]

[여수여행] 고소동 벽화마을

By OC | One Cré.ditive | 2012년 5월 27일 | 
[여수여행] 고소동 벽화마을
홍해랑 급 떠난 여수 여행. 버스커버스커 노래 중 여수밤바다 들어보고 얼마나 예쁠까, 어떤 느낌일까, 라는 생각도 들고 여수 엑스포도 구경 할겸 꼬고!! 우린 야경을 목적으로 급 떠난거라 사전검색 등 코스 따윈 정하지 않아 작년에(;;) 다른 블로그에서 본 벽화마을을 가보기로했다. 고소동에 있는데 고소동이라고 네비에서 찾는것보단 해양공원으로 찾는게 더 빠를껏같다. 해양공원 바로앞에 벽화마을이 있어 금방 찾을수 있었거든, 천사날개 앞, 알록달록 꽃 그림앞, 열심히 포스 취해주는 홍홍홍홍해. 사실 나는 통영에 있는 동피랑마을을 갔다 와봐서 비교가... 됐었다. 통영은 그림 가짓수도 많고 사람들이 사진찍는것도 실제인것처럼 연기하며 찍을 만한것도 많았는데 (대표적인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