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曰, "에이리언 시리즈에 다시 리플리를 출연시킬 방법이 있다!"](https://img.zoomtrend.com/2017/10/09/d0014374_59676dd564ab6.jpg)
에이리언 커버넌트는 잘 만든 영화이기는 했습니다만, 차기작에 관한 지점에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환상적인 화면과 음험한 분위기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었지만 정작 영화가 가져가야 하는 공포라는 지점에 관해서는 좀 애매했으며, 프로메테우스가 가져갔던 온갖 내용들에 관해서 그냥 적당히 처리 해버렸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들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 발언도 좀 묘하기는 하더군요. 일단 "리플리가 누군가의 딸이 될 것"이라고 발언하며, 리플리의 부모가 나올 수도 있고, CG로 젊은 리플리가 나오게 할 수도 있다고 했다더군요. 영감님이 나이가 드시더니 편한 내용을 너무 많이 찾으신다는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