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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유럽여행] (1)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

By Ellun's Library | 2014년 4월 10일 | 
[3주간의 유럽여행] (1) 비행기표를 예약하는 순간 여행은 시작된다.
벌써 여행을 갔다온지 두 달이 되어간다. 요즘 꽃보다 할배 시즌 2로 스페인 여행기를 방영하던데, 보니까 그 때 여행갔던 기억이 떠오른다. 나도 스페인을 갔었는데 할아버지들이 간 코스랑 거의 비슷하고 거기다 나보다 겨우 삼 일정도 늦게 출발한 거였다. 그래서 내가 가서 봤었던 그 때의 모습이 똑같이 펼쳐진 것을 보니까 그 때의 즐거웠던 기억이 생각나서 가슴 한 켠이 따뜻해진다. 지금 생각해도 언제 무엇때문에 여행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한건지 잘 생각이 나지는 않는다. 물론 표면적으로는 대학원에 들어가고 바로 취업하면 여행갈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이긴 했지만, 그건 여행가는 명분이었던거고 무엇이 갑자기 여행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든건지는 잘 모르겠다. 원래는 작년 여름에 군대 전역하고나서

2012.09.06. First trip.

By Artist N-H | 2012년 9월 23일 | 
2012.09.06. First trip.
2012.09.06 홀로 떠난 첫 여행. 대관령 양떼 목장으로 떠났다. '혼자서' 카메라 들고 훌쩍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라서 설렘반 기대반 두근두근 떨렸다. 고속버스타고 택시타고 목장에 도착하니 정말 '파란' 자연이 날 반겼다. I leaved to Daegwanryong ranche. That was first time that I leave 'alone' only with a camera. So I was in stain. When I arrived ranch by High-speed bus and taxi, so 'natural' blue welcomed me.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았다. 햇빛도 가장 좋을 정오가 약간 지난시간! The weather was really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