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산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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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2) 시간이 멈춰진 공간. 100년전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일본인이 만들고 간 적산가옥이 많은 곳

(경북 포항 /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2) 시간이 멈춰진 공간. 100년전 일제강점기의 아픔이 그대로 남아있는 곳. 일본인이 만들고 간 적산가옥이 많은 곳

이제부터 여권이 없어도 볼 수 있는 일본. 국내에서 만나는 일본여행을 즐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 포항의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 입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당시 구룡포에 자리를 잡았던 일본인들이 마을을 형성했던 곳입니다. 해방 이후 일본인들은 떠났지만 지어놓은 집들은 오랫동안 이곳에 남아있었죠. 오랫동안 폐허처럼 방치되었던 적산가옥들이 많았던 곳입니다. 이곳을 포항시에서 테마거리로 조성하기로 결정했고요. 지난 2010년에 지금의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거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전국에서 적산가옥의 보존 상태가 가장 좋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 역사거리는 등장하자마자 많은 화제가 되었고 이제는 포항.......

성당 여행; 군산 둔율동성당

Dark Ride of the Glasmoon|2019년 6월 13일

모처럼 멀리 나간 성당 여행, 지난 주말에 다녀온 군산의 둔율동 성당입니다. 둔율동 성당은 바다와 금강 하구가 가까운 군산시 북쪽, 구 시가지에 있습니다. 지난번 목포행 박투어의 기착지였지만 폰과 함께 사진을 싸그리 날리는 바람에 재방문을. --;; 이 둔율동 성당은 1929년 설립된 군산 지역 최초의 본당입니다. 처음 만들어진 목조 건물은 전쟁 중에 소실되었고, 1955년에 세워진 현재의 건물은 금강 건너편 장항의 제련소에서 나온 광물의 찌꺼기를 가지고 만든 벽돌로 지어졌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초기 고딕 성당의 양식을 따르고 있지만 벽돌의 크기가 보다 크고 색깔이 붉은색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되네요. 전면에 새겨진

제주도 카페 가볼만한곳, 우진해장국 식후 순아카페 근대문화여행

제주도 카페 가볼만한곳, 우진해장국 식후 순아카페 근대문화여행

우진해장국 고사리해장국을 맛보게 된 건 3월의 제주도 여행을 기억할 만하게 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공항으로 가기 전 어느 정도의 여유시간이 남았다. 딱히 여행지 하나 섭렵하기엔 모자라고 곧장 공항으로 향하기에 넉넉한 시간. 식후엔 카페가 아니었던가? 4.3사건을 테마로 한 제주여행이었기에 여행 중 이런 제주도 카페 하나 갔으면 하고 찾아 논 '순아카페'로 향했다. 관덕정 앞에 있는 순아카페는 100년이 훌쩍 넘은 일본식 가옥에 들어선 카페로 우진해장국에서 도보로 7분 정도 소요된다. 우진해장국에서 식사를 했다면 함께 코스로 엮어 찾아봐도 좋을 제주도 카페인 듯. 제주도 카페 가볼만한곳 우진해장국 식사 후 순아카페 근.......

부산, 경주, 대구(2) - 문화공감 수정(정란각), 경주에서 저녁식사

부산, 경주, 대구(2) - 문화공감 수정(정란각), 경주에서 저녁식사

전기위험|2017년 8월 15일

다음주말이 출국인데 과연 이 영남 여행기는 어느 정도 완성하고 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앞에서 계속) 사실 앞 글에 덧글도 달았지만 이 모노레일, 경사가 급해서 은근히 스릴있다. 사진을 보면 꼭 롤러코스터의 하강지점같지 않으신지? 실제로 이런 산마을을 통과하는 롤러코스터를 만들면...이웃 민폐겠다 ㄱ- 당연히 모노레일의 속도는 빠르지 않다. 남산 3호터널 초입에 있는 남산 경사로를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생각하면 빠를 듯. 이쪽이 모노레일 하부승강장이다. 하부승강장 쪽에는 관리하는 분이 한 분 앉아 계신다. 이 도시락집을 enat님 여행기에서 먼저 봤었나, 배틀트립 부산편(사실은 울릉도/독도편)에서 먼저 봤었나 잘 모르겠지만, 어쨌건 근방의 새로운 맛집으로 떠오른 곳이다. 동네 주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