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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천왕봉 : 걷다보니 도착하더라 ④ 장터목 - 천왕봉 - 중산리
산행 세째날 ■ 장터목 대피소 - 천왕봉 - 장터목 대피소 그럼 이제부터 가벼워진 몸으로 천왕봉을 올라가 봅니다(13:37). 사실 천왕봉으로 오르는길.. 어땠는지 참. 기억이 가물 가물 하네요. 가다보면 기억도 나고 이런 저런 생각도 나고 그러겠지요. 천왕봉을 오르는 초입부터 꽤나 가파르게 시작합니다만.. 가벼워진 몸에게는 이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으로 헉헉 거리며 올라갑니다. 역시. 배낭이 문제가 아니였어. 문제은 언제나 나야 -_-;;; 제석봉을 오르는 길은 여전히 황량하네요. 예전에는 이 곳에 구상나무가 참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마어마 하게 도벌을 하고 그 증거인멸을 위해 산에 불을 질렀다는..;; 그래서 지금도 하얗.......

지리산 노고단에서 천왕봉까지 : ③ 벽소령 - 장터목대피소
세째날이 시작됩니다. 눈을뜨고 일어나는데.. 어라.. 내다리가 없어졌습니다. -_-;; 분명 내 몸통에 다리가 붙어 있기는 한데.. 말도 제대로 안듣고..대체 어떤 자식 다리를 여기에다가가 붙인거야....!! 산행 세째날 ■ 벽소령 대피소 - 세석 - 천왕봉 - 장터목 대피소 간단하게 누룽지탕으로 아침밥을 먹고 스트래칭도 해주시고.. 또 다시 산행을 떠날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이 곳 벽소령에서 시작해 세석을 지나 천왕봉을 찍고 장터목에서 1박 하는 일정입니다. 오늘은 참 날씨가 화창합니다. 일출을 보려는 날은 맨날 구름 잔뜩이던데...;; 아무튼 정상은 아니지만 벽소령을 출발하면서 이렇게 지리산 일출을 구경합니다. 잠시 일출을 보면.......
[지리산국립공원] 가을빛으로 물든 지리산 능선의 아름다운 풍경
능선의 가을빛이 서서히 물들어 가는 지리산을 찾았습니다. 이날 탐방 출발점은 거림주차장에서 새벽 3시 45분, 헤드랜턴을 켜고 세석대피소를 향해 탐방을 시작하였습니다. 세석대피소를 지나 촛대봉에 오르자 짙은 어둠이 물러가고, 하늘빛과 운해가 어우러진 옅은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황금빛 일출이 장엄하게 펼쳐졌습니다. 이후 연하선경, 연하봉과 장터목대피소를 잇는 능선에서는 가을빛으로 물든 단풍과 가을빛으로 빛나는 능선 풍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이어졌습니다. 지리산 천왕봉에 도착해 상쾌한 바람과 함께 인증샷을 남긴 후 이후 로타리대피소와 칼바위삼거리를 지나 중산리로 하산하며 그림 같은 가을빛으로 물든 지리산의 품.......

대한민국 명산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 - 장터목 대피소 코스 가을 단풍
안녕하세요 동네찍사입니다. 8월에 이어 이번에 지리산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 여름의 지리산을 보고 가을에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생각에 천왕봉 단풍 소식을 듣고 힘든 여정을 달려봤습니다. 이번에도 중산리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당일치기 일출을 노렸습니다. 지리산 입산 시간은 10월까지 03시입니다. 11월부터는 04시로 변경됩니다. 그리고 10월 20일 이후 일출 시간은 06시 40분으로 제법 늦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산 상으로 3시간 40분이면 천왕봉 일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천왕봉까지 3시간 40분 가능할까요? 등산을 조금만 해보신 분이나 체력이 어느 정도 있다면 가능할 것입니다. 8월에 처음 천왕봉을 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