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2009년) 포켓몬 유나이트(2020년) 그리고 2021년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펄 리메이크작) 이렇게 놓고 보니 시간이 갈 수록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픽의 발전은 커녕 도리어 유저들이 비선호하는 SD화로 역행 중인 포켓몬 게임시리즈의 근황입니다. 그러나 포켓몬스터라는 IP가 가진 엄청난 상품성으로 인해 매 신작마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어느 정도의 판매량으로도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점이 놀라운 부분이겠죠. 물론, 갸뜩이나 1천마리가 넘는 포켓몬들이 등장하게 되어버리는 현실에서 포켓몬들의 배틀 애니메이션 효과나 NPC혹은 주인공 캐릭터의 모델링을
A Brief History of Video Game Title Design from Art of the Title on Vimeo. 동키콩부터 시작해 젤다의 전설, 풀스로틀, 파판6, 바이오 해자드, 메탈 기어 솔리드를 거쳐 하프 라이프, 듀스 EX, 툼 레이더, 콜 오브 듀티, L.A 느와르 등등에 이르기까지, 2분 22초로 정리한 게임 타이틀 화면의 역사입니다. .. 게임 그래픽 변천사가 한눈에 보이는 군요.
굉장히 오랫동안 블로그 관리에 뜸했습니다. 허유... 2주 전 앱스토어에 게임을 런칭하는 문제로 막바지 작업도 있었고(사실 이건 별로 많지 않았지만), 게임 시나리오 공모에 강의 준비에 번역까지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런칭 후에야 겨우 휴가를 내서 며칠동안 작업에만 매진했습니다. ㅎㅎ 요건 런칭한 게임의 포스터입니다. 8월 3일에 런칭했는데, 담날부터 지금까지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2주 정도?). 한국 앱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ㅋㅋ 주변 친구들이 몇 가지 리뷰를 해오긴 했는데, 전 기획 파트가 아니다 보니 뭐라고 해줄 말이 없더군요. 그저 정리해서 기획/개발 쪽에 알려주는 수밖에. 2년간 애쓴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곧 있으면 티스토어에도 출시하는데. 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