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만에..
By 날개를 접은 철새 | 2013년 8월 16일 |
![한참만에..](https://img.zoomtrend.com/2013/08/16/d0013480_520d169dbc097.jpg)
굉장히 오랫동안 블로그 관리에 뜸했습니다. 허유... 2주 전 앱스토어에 게임을 런칭하는 문제로 막바지 작업도 있었고(사실 이건 별로 많지 않았지만), 게임 시나리오 공모에 강의 준비에 번역까지 겹쳐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네요. 런칭 후에야 겨우 휴가를 내서 며칠동안 작업에만 매진했습니다. ㅎㅎ 요건 런칭한 게임의 포스터입니다. 8월 3일에 런칭했는데, 담날부터 지금까지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2주 정도?). 한국 앱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어요.ㅋㅋ 주변 친구들이 몇 가지 리뷰를 해오긴 했는데, 전 기획 파트가 아니다 보니 뭐라고 해줄 말이 없더군요. 그저 정리해서 기획/개발 쪽에 알려주는 수밖에. 2년간 애쓴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군요. 곧 있으면 티스토어에도 출시하는데. 휴휴.
게임 개발자들의 명언
By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 2018년 1월 5일 |
![게임 개발자들의 명언](https://img.zoomtrend.com/2018/01/05/b0392500_5a4ef094afeac.jpg)
무언가를 만든다는 것은 분명히 최후의 순간에는고독한 싸움이 된다.하지만,혼자서는 무슨 짓을 해도 해결할 수 없는문제가 발생 했을때,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디지털에 기대서?인터넷을 조사해서 어떻게든 한다?그렇게하면 편하고 빠르게 앞으로 전진할 수 있을 것 같긴 하다.하지만,디지털을 맹신하는 마인드의 이면에는사람을 피해 재빠르게 가장 좋은 해법을손에 넣어,고생 없이 성공만을 취하고 싶다는비겁함이 숨어있다고 생각지 않는가?그런 것은 제 멋대로다. 아날로그에는 오차가 있고 디지털에는 오차가 없다.그래서 디지털이 편리하고 옳은가?그러니 디지털을 믿는다?어디서 그런 바보같은 소리를... 하지만,최근에는 "자신의 감성"조차인터넷에 의지하려는 사람들이 점차 늘고 있다.예를 들면,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때먼저 본
포켓몬스터 게임의 실망스러운 변천사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21년 11월 18일 |
포켓몬스터 다이아몬드&펄(2009년) 포켓몬 유나이트(2020년) 그리고 2021년 최신작인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펄 리메이크작) 이렇게 놓고 보니 시간이 갈 수록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래픽의 발전은 커녕 도리어 유저들이 비선호하는 SD화로 역행 중인 포켓몬 게임시리즈의 근황입니다. 그러나 포켓몬스터라는 IP가 가진 엄청난 상품성으로 인해 매 신작마다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어느 정도의 판매량으로도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는 점이 놀라운 부분이겠죠. 물론, 갸뜩이나 1천마리가 넘는 포켓몬들이 등장하게 되어버리는 현실에서 포켓몬들의 배틀 애니메이션 효과나 NPC혹은 주인공 캐릭터의 모델링을
게임개발기#4 졸작 마감 + 플레이 가능합니다
By Carotene | 2017년 9월 29일 |
![게임개발기#4 졸작 마감 + 플레이 가능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29/c0211533_59ce417381b85.jpg)
올해 대구 모 대학에서 졸업작품겸 첫 1인개발 작품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였던 소총수..미안 졸업작품 마감이 얼마 안남았어.. [ 다운로드 링크 ] 메인 일러스트와 중간에 들어갈 컷씬들을 만들기 전에 뽑은 1차 컴파일 버전입니다.때문에 레벨이 다소 짧고 프레임드랍과 이런저런 버그가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ㅠㅜ 플레이 하시면서 아쉬운점이나 버그레포트 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