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리갸루'에서는 소행 불량한 갸루 역, 아침 드라마 '히욧코'에서는 시골과 농사를 사랑하는 소박한 히로인을 연기한 아리무라 카스미. 무슨 색으로도 물들여지는 다양한 연기력으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CM에서는 'KDDI au 산타로 시리즈'에서 카구야 히메(카구짱)을 맡아, 'NHK 홍백가합전'의 사회를 2년 연속 맡는 등 국민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그런 아리무라의 성장 기록을 ORICON NEWS의 취재 사진과 함께 되돌아 본다. 스스로 받은 오디션으로 데뷔! '아마짱'에서 연기한 코이즈미 쿄코의 소녀 시절 역으로 브레이크 고등학교 재학 중에 사무소의 오디션 합격을 완수한 아리무라. 2010년 드라마 '강철의 여자'(TV아사히)에 첫 출연해 2011년 공개의 영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