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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간단감상] 블로커스 (Blokus)
블로커스는 2000년에 출시되어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정말 간단한 추상전략 게임입니다. 규칙이라고 설명할 것도 없습니다. 시작시 사각 판에서 각자 자신과 가장 가까운 모서리에 자신의 타일 중 하나를 놓으면서 시작합니다. 이후에는 자신의 타일에서 이어가는데 꼭지점과 꼭지점만 연결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이어가다가 더 이상 놓을 곳이 없는 이는 게임에서 빠집니다. 모든 이가 타일을 놓을 수가 없으면 게임을 종료하며 남은 타일의 사각 칸을 세어 가장 적게 남은 이가 승리합니다. 각자에게는 21개의 서로 다른 모양의 플라스틱 타일이 있습니다. 색상별 세트는 모두 동일한 구성입니다.초반에는 이 타일들을 놓는 위치와 순서에, 중반부터는 서러 부딛히며 어떻게 다른 이의 타일을 피해 가는가에 따라 승패가 결

'15년 3월의 보드게임 간단 평
1. 황혼의 투쟁 (7회플) 이런 하드한 한판에 3시간짜리 게임을 한달에 일곱 번이나 돌렸다는 점에 박수ㅋㅋ.. 물론 후기냉전까지도 못 가고 끝난 적도 많지만 (최단시간 플레이가 3턴에 게임종료...) 반대로 장고하면서 최종 점수계산까지 간 판도 있으니 정말 시간 투자를 많이 한듯..초심자와 플레이한 회수가 이 중 두번인가 되는데, 확실히 황투는 초심자와 경험자와의 균형있는 플레이가 힘든 게임인 것 같다. 시기별 key card가 숙지되어있지 않으면 칼같은 영향력 꽂기가 힘들고, 어이없는 판에서 영향력이 날아가기 때문..(대표적으로 초기냉전 때 프랑스/이집트에서 강제로 쫓겨나는 미국, 베를린 봉쇄로 인한 서독 파괴, 한국전쟁에 의한 한방 뒤집기 등)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멘붕 플레이는 영국에 들어온 소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