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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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영미가 좋아하는 확률게임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9월 13일 | 
타짜3지만 아무래도 2도 그렇고 1의 아성이 너무 쎄기 때문인지 부제를 썼는데 우려에 비해서는 그래도 괜찮게 나왔네요. 포커룰을 알기도 하고~ 원작은 사실 하나도 안봤기 때문에 비교는 못하겠지만 ㅎㅎ 다만 다른 게임들도 그렇지만 포커는 특히 확률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게 그려지다보니 타짜적인 면이 줄어들어 아쉽긴 합니다. 살짝 밋밋도~ 그래도 타짜들의 말로다운 이야기라~ 하지만 엔딩에서는 원작에서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흐음~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정민은 딱 기대정도네요. 동주에서 처음봐서 아주 좋았는데 그 이후엔 특별히 다가오는 작품은 없는 듯한 ㅜㅜ 류승범은 애꾸이자 원 아이드 잭으로서 꽤 괜찮긴한데 발성때문인지 아무래도 배역이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9월 2일 | 
지난주에 CGV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는 캐릭터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각 장의 제목 또한 도일출, 애꾸, 물영감, 마돈나, 마귀, 짝귀 순으로 캐릭터명을 사용하고 있다. 도일출(박정민)은 경상도의 전설적인 타짜 짝귀(주진모)의 아들이다. 짝귀의 아내(서정연)는 식당을 운영하며 홀로 아들을 키웠다. 엄마의 고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효도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도일출이지만 피는 속이지 못하는 법인가. 학원에서도 고시원에서도 일출의 머릿속에서는 포커가 떠나지를 않는다. 애꾸(류승범)는 짝귀의 제자였다. 일출이 꽁짓돈(도박판의 사채)을 썼다가 위기에 처하자 홀연히 나타난 애꾸는 스승의 아

띠용?

By Polygon | 2015년 10월 18일 | 
띠용?
평생 운 다썼다고 합니다 글 내려주세요. 1/649740

텍사스 홀뎀 두번째

By 날 위해 노래해주세요 Chantez pour moi | 2012년 11월 13일 | 
현재 생활비도 없는 상황에서 빌린 3유로로 친 포커. 지난 주 첫번째 판은 즐기자는 마음으로 쳐서 그런지 10명이서 해서 나 포함 5명 남을 때까지 버텨서 나름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는데 오늘 성적은 꼴찌에서 두번째. 역시 어떻게든 이겨서 끝까지 살아남아야 겠다는 마음가짐은 패배를 부르는 듯... 인생, 그것은 버린 패 2,3에서 풀하우스가 뜨는 것이며(이건 지난 주), 처음 가진 패에서 6 투 페어가 떴고 테이블 위에 3, 6, Q이 덩그러니 놓여져서 올인을 했더니, 먼저 올인한 녀석이 Q 투 페어를 지니고 있어 6 트리플이 Q 트리플에 밀리는 것이다. 상대가 먼저 올인을 했는데 거기서 패 읽기를 못한 나의 실책인건지 아니면 운이 없던 건지. 사실 처음 턴 부터 트리플이 뜨면 포카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