筒石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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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6.10. (6) 폐허도, 유령역도 절대 아닌 엄연한 여객철도역,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츠츠이시역(筒石駅)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10일 | 
2018.6.10. (6) 폐허도, 유령역도 절대 아닌 엄연한 여객철도역,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츠츠이시역(筒石駅)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6) 폐허도, 유령역도 절대 아닌 엄연한 여객철도역,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츠츠이시역(筒石駅) . . . . . . '츠츠이시역(筒石駅)'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과 함께열차는 음산한 분위기의 터널 중간에서 멈췄다.신기하게도 터널 옆에는 아주 조그만 폭의 사람이 내릴 수 있는 승강장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 좁은 비상대피로 같은 승강장에 사람을 내려준 뒤 열차는 다시 목적지를 향해 떠났다.그리고 당연하겠지만(?) 열차 내 승객 중 이 곳에 내린 사람은 나 하나 뿐. 마치 터널 대 긴급대피시설처럼 생긴 이 곳은 대피시설이 아닌... '열차역'.이 곳이 바로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 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상에 있는 '츠츠이시역(筒石駅)' 이다. 역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