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홍차 대신 밀크푸딩이랑 진한 쇼콜라 한 잔 기본적으로 러브라이브 관련에만 흥미를 보이고 나머지는 무관심, 혹은 럽라에 비하면 아주 미약~한 관심만 보이는 저입니다만, 그래도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돌아다니긴 많이 다니죠. 근데 정보에 달리는 반응을 보면...(러브라이브와 관계없는 다른) 굉-장히 참견하고 싶어진다고 해야하나...그런 게 있어요. 애초에 제가 노는 럽라게는 소속된 사이트, 루리웹 내에서도 다소 이질적인 분위기인 곳이라서 평소엔 거의 느낄 일이 없지만 그 울타리 밖으로 나가게 되면 가끔씩은... 이 뭐 인외마경같단 말이죠...(...) 그 뭐라고 해야하나, '당연히 까여야 하는 거니까 그걸 좋아하는 너희들도 다 죽일놈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