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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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가득할 그날을 기다리며, 경주 벚꽃 명소 답사여행

벚꽃이 가득할 그날을 기다리며, 경주 벚꽃 명소 답사여행

불어오는 바람이 여전히 쌀쌀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결 따스한 기운이 스며드는 건 이제 곧 봄이 온다는 신호라 생각해도 되겠지요? 본격적으로 꽃 피는 봄이 오기 전 겨울의 막바지에 접어든 경주의 늦겨울 풍경이 궁금해서 오랜만에 경주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 경주 여행지 소개에서는 유적지는 물론, 아직까지는 바깥공기가 추운 관계로 실내 여행지로 가 볼만한 곳들도 함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대릉원경주를 가보셨던 분들이라면 대릉원은 꼭 한 번씩은 들러 보셨을 텐데요. 그만큼 경주를 대표하는 유적지 중의 한 곳이라 따로 소개해 드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유명한 곳입니다. 황남동 일대의 고분들이 한데 모여 있.......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7. 양동마을 -2-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7. 양동마을 -2-

무첨당은 서백당에서 조금 더 걸어가야하는데.여기 역시 고갯길이 많다 다만 무첨당 가는 길에는 양동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양동마을 자체가 그림처럼 펼쳐진다. 무첨당은 조선시대 성리학자이며 문신이었던 회재 이언적 선생 종가의 일부로 조선 중기에 세운 건물이다. 건물 내부에는 회재 이언적 선생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는데 아쉽게도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다. 현재는 보물 제 411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다른 이유인 건지 모르겠지만 앞마당 정도만 들어갈 수 있었다 무첨당을 지나면 우리가 목표로 한 코스의 절반을 돈 셈이다. 무첨당에서는 고갯길이 끝나고 내리막이 진행된다. 이 마을 역시 사람이 사는 마을이라 곳곳에 자투리 땅에 농사를 짓는 어르신들이 보인다. 그러고보니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7. 양동마을 -1-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7. 양동마을 -1-

경북에는 이런 오랜 시간동안 남아있는 집성촌들이 좀 있는 것 같다. 안동의 하회마을부터 경주의 양동마을까지...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는 양동마을.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양동마을은 우리나라에서 그나마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전통마을로 손꼽힌다. 조선시대 동성취락으로서 국반가문인 여강 이씨와 월성 손씨 양성의 양반가문이 600여년의 역사를 일궈온 마을이다. 영남학파의 선구자인 유학자 이언적을 비롯하여 학자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마을로 이 마을에서만 조선시대 과거급제자가 116명에 달했다 한다. 많은 집들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많은 수의 유물을 보유하고 있는데 국보 1점, 보물 4점, 중요민속자료 12점, 경상북도지정문화재 7점 등 도합 24점의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5. 보문단지를 한눈에!!! 경주타워

2017. 8 경주 1박 2일 (부제:김솔로의 마지막 여행) 5. 보문단지를 한눈에!!! 경주타워

숙소에서는 참으로 잘 잤다. 아주 꿀잠을 잔 듯 하다. 아침도 빼먹고 그냥 내리 잠을 잤다. 하긴 전날 밤산책을 갔다와서 그랬는지 정말 잘 잔듯 하다. 아침 날씨는 역시 별로... 비가 푸석푸석하게 내린다. 그래도 여름 답지 않게 시원한 날씨다. 좋은 날이다. 일단 체크아웃부터하고... 오늘은 경주타워를 갔다가 교동김밥집에서 밥을 먹고 양동마을로 향할 것이다. 보문단지안에 세워진 경주타워는 82m라는 꽤나 큰 높이를 자랑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내에 있는데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은 가보면 알겠지만 한산함의 극치... 신라시대에 지어졌던 황룡사 9층 목탑을 재현했는데 높이도 황룡사 목탑의 원래 높이로 추정되는 80m와 비슷한 수준. 9층 목탑을 음각으로 디자인한 특이한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