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30일, 한국에 정식 개봉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한일관계 악화로 예전 '너의 이름은' 과 달리 제대로 개봉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많이 있었습니다만조금 늦게나마 한국에 정식 개봉이 결정되어 너의 이름은과 마찬가지로 이번 작품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번 '날씨의 아이'는 총 세 번을 관람했습니다.처음은 개봉 전 SNS를 통한 시사외 이벤트에 당첨되어 보게 된 코엑스 메가박스의 무료 시사회.두 번째는 용산 CGV 아이맥스관에서 개봉 전날인 10월 29일, 단 하루 상영했던 '아이맥스' 상영관에서,그리고 마지막은 미디어캐슬에서 '스페셜 포스터 증정' 을 위한 영화티켓 실물 인증을 위해 한 번. 윗 사진은 작년 10월 중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있었던 '날씨의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