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天気の子) 소설 수령! (+ 관련 정보)
By 아침북녘의 &Less Place~ | 2019년 7월 18일 |
보통 울릴리 없는 나의 휴대폰(...)이 아침 9시가 되자마자 열심히 울기 시작해, 처음보는 전화번호 였습니다. 뭔가 싶어 받았더니,「예약하셨던 날씨의 아이 초회판 소설이 도착하였으니 수령하러 오세요」라는 서점에서의 전화였습니다. 네에??? 18일인데?? 광고에서는 19일 동시 발매라 본 기억이 있는데... 여튼 옷 추스려입고 서점에 들렀습니다. 오픈시간에 맞춰 간거기 때문에 아무도 없었고, 제가 처음 이었습니다. 점원에게도 물어보니 제가 첫 수령자라 하더군요. (므흣) 그리고 카도카와 X 날씨의 아이 콜라보 클리어 파일 선물도 받았습니다. 그렇게 수령 후 집에와서 소설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셀프 스포(?) 당하기 싫고, 내일 영화보고 온 뒤에 천천히 장면들을 음미하며 읽기 위해 겉 부분
패러다임의 세대교체 -너의 이름은(스포X)
By 천연마의 서브컬처 연구소 | 2017년 1월 6일 |
참고자료 : [너의 이름은] 오타쿠의 시대는 끝났다. 오타쿠 컨텐츠가 리얼충화되고 있다 나는 이 작품을 매우 충격적이게 봤다. 이름만 들어도 전형적인 감독이 지금까지 봐왔던 클리셰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듣도보도 못한 작품을 만들어 냈다. 앞으로 몇번 은 더 봐야지 작품에 대한 일반적인 평가를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지만, 어째서 이 작품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는지는 설명을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일본 아니메의 맥락에 익숙하지 않은 대다수의 한국사람들에게 이 작품은 그저 아름답고 뻔한 스토리의 작품으로 보일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너의 이름은>은 일본쪽과 한국쪽의 반응이 꽤 차이가 나는 편이다. 정상적인 리뷰는 아니지만, 이 글을 보고 약간의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에게 갈증해소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도 2월에 개봉!!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7년 1월 20일 |
신카이 마코토 감독님의 옛날 작품인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도 2월 중에 정식으로 개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려 13년만이네요. 아직 영화 쪽 심의를 안 받은 상태라고 하지만 2월 중 개봉은 확정인 모양 같군요. 아무래도 <너의 이름은.>이 아직도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보니 관련 작품들도 덩달아 다시 뜨는 모양입니다. ㄷㄷㄷㄷ
날씨의 아이(天気の子) 스페셜 예고편!
By 아침북녘의 &amp;Less Place~ | 2019년 7월 2일 |
밤 8시 쯤에 날씨의 아이 스페셜 예고편이 하나 더 올라왔더군요. 그래서 한번 번역해 보았습니다. 한번 봐 보시죠~ 그리고 원본의 경우는 이 앞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을 상영한 년도별로 나열하면서 주연들이 대사들을 읊습니다. 저는 전작 안본것도 있고해서 그 부분들은 잘랐습니다... (죄송) 원본은 유튜브(원본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1) 오구리 슌의 담당역인 스가 케이스케의 대사... 음악과 섞여서 제대로 안들려 적당히 번역했습니다... 일본 5년 살아도 안들리는건 안들리네요... 못난 일어 실력을 탓 해야지... 혹시 아시는 분께서 알려주시면 수정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2) 오히간(お彼岸) 후미라는 할머니의 대사중에 나오는 이『오히간』 저도 처음 듣는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