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붕어님이 주최한 월드 오브 탱크 레이싱에 참가했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이벤트다보니 조금 정신이 없긴 했지만 꽤 재밌었다능 =ㅂ= 자세한 포스팅은 잉붕어님이 하셨지만 참가자의 관점에서도 이렇게 스타트 지점에 늘어서있으니 장관이더군요 5티어 중형들이 줄 서있는데 잉붕어님의 숙청3호가 나타나니까 다들 움찔(...) 레이싱 결과는 참 별의별 상황이 다 일어났지만 아무튼 코미디로 끝나고(...) 본격 술래를 사냥하는(?) 술래잡기가 이어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숙청3호의 무자비한 포격을 피해 요리조리 숨바꼭질을 한 결과 술래를 격파<- 무려 35발의 명중탄으로 747의 데미지를 입히는데 성공하였습니... 이런걸 생각하면 셔먼으로 티거와 맞짱을 떠야했던 2차대전의 미군에게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