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입자" 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리학에서 쓰는 용어인데, 솔직히 무슨 이야기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아무튼간에, 이 용어를 기반으로 해서 뭔가 새로운 영화가 나오는 듯 싶습니다. 솔직히 제목 소개 해놓고 줄거리를 보고 있는데, 한 무리의 과학자들이 새로운 에너지원을 얻으려다 크게 문제를 일으키는 이야리라고 되어 있더군요. 참고로 제작사가 Bad Robot 프로덕션이고, 제작자가 J.J. 에이브럼스로 되어 있습니다. 감독은 줄리어스 오나 라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궁금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제작자로서도 상당히 훌륭한 사람인 만큼, 잘 해 내리라는 기대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