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이 주택가에 위치하고 있네요. 처음의 사진은 요즘 베트남에 유행하는 외국인 전용 렌탈 숙소.. 절입구의 인왕상이 우리나라처럼 무섭지 않고 무사처럼 보입니다. 이 사찰의 부처님은 누워계신 와불입니다. 이 부처님은 옥으로 조상되셨네요. 저 발바닥을 만지며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모니터를 만지면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절의 정원에는 다양한 조성물들이 꾸며져 있네요. 극락선, 가산, 아기자기 합니다. 종모양은 비슷하나 소리는 우리나라 종과 다릅니다. 우리나라 종소리가 좀더 묵직하고 진동이 멀리 퍼지죠. 탑의 모양도 우리나라와 많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