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뒤에 한번 더 갔는데, 잠깐 요리 물 올리러간사이 정화의 구랑 농꺄랑 사이좋게 죽어있었다는 결말. 아니 왜 할머니는 아들내미 결혼하는데 썅욕을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또 나온 심봉사 저 남캔데요... 주인공은 이미 소연화랑 길동한테 소양상 얘기 많이 들었으면서 왜 딸인줄 몰랐다고 할까.. 둘다 한번도 안죽고 돌연변이 우룡잡았단 사실에 감격. 비록 내 피는 개피다만. 기공/권사 조합이면 사실상 어디든 가능할텐데, 안되는건 일단 내가 발컨이라. ....추화연 동생있었나 스샷을 제대로 못찍었는데, (주인공이)술에 든 독을 감별해보겠습니다!해서 무슨 리트머스 종이마냥 감별법이 있나, 했는데 난데없이 죄없는 사람한테 독을 맥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