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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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NOLA, 프렌치 쿼터 French Quarter

By Homo Narrans | 2018년 12월 29일 | 
1.스페인이 오랫동안 통치하다 프랑스가 점유하였고 19세기초에 미국이 루이지애나를 나폴레옹에게서 헐값에 사들인 후에야 미국이 된 이곳.Orleans, 불어로 '오를레앙'. '새로운 오를레앙'이었던 뉴올리언스는 그래서 스페인풍 프랑스풍이 뒤섞인 독특한 건축 양식이 많이 남아있다. 2.'프렌치 쿼터'에는 테라스가 툭 튀어나온 2,3층 높이의 오밀조밀한 건물들이 반듯반듯하게 구획되어 있는데어떤 스트리트는 앤틱용품점이 모여있고, 어떤 스트리트는 갤러리만 모여있다.'로열 스트리트'는 이런저런 쇼핑하기 좋은 곳이고유명한 '버번스트리트'는 펍이랑 바가 즐비한 유흥가라 낮과 밤의 모습이 많이 다른 곳이다. 3. 대체로 골목 여기저기를 걸어다니며 구경하기 좋다.가끔 길거리 공연을 하기

3살배기 아들과 함께 간 뉴 올리언스 (New Orleans): 팁 요점정리

By You're Ren-holic | 2017년 3월 3일 | 
3살배기 아들과 함께 간 뉴 올리언스 (New Orleans): 팁 요점정리
한국행이 취소되어 다녀온 2번째 여행은 바로, 재즈와 축제의 도시 루이지애나의 뉴올리언스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내 도시 여행은 거기서 거기 같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뉴올리언스는 도시의 특색이 강한지라 미국에 사시는 분들께는 다른 여행지보다 조금 더 강력하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일단 저희 부부는 재즈를 워낙 좋아하고요.1-2월 내내 마디그라(Mardi Gras) 행사가 진행중이라 축제분위기인 것도 재밌을 듯 하고,남부지방 음식들이 향과 맛이 강해서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고 한번 혼 쭐이 났었던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조금 멀리하게 되었지만 ^^;;;;워낙 생굴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싱싱한 해산물과 함께 하는 맛집들에 마음이 빼앗겨버렸습니다. 1) 저희가 예약한 Country I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