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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령백의 먹었습니다.

By 펜헤릭스의 덕담독설 | 2012년 11월 9일 | 
천령백의 먹었습니다.
핏빛 상어항 깨고, 뒷풀이로 바다뱀 보급기지 돈 뒤 자러가기 전에 잠깐 무신의 탑 4층까지만 올라가서 천령백의 노리기 시작한지 사흘째. 오늘은 좀 일찍 끝나서 문파원들 오기 전까지 너댓번쯤 돌았는데 다행히 나와줬네요. 무신의탑 돌면서 파티매칭글 보고 있는데 뭔가 이상한게 지나가길래 부랴부랴 창 띄워 보니… 중국어잖아?! 라이프란츠님의 포스팅에서 나온대로 중국인들끼리 서로 파티 구하는 건가…? 싶어서 좀 독특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덤으로 천령강시 잡으면서 흑삼안을 동료로 삼아서, 이리저리 움직이다 보니 가면 속의 얼굴이 들여다보이길래 스샷. 생각보다 고운 얼굴이네요. 그러고보면 이렇게 가까이서 느긋하게 들여다볼 기회가 없어서 그림자 습격에선 그 이상한 가면이 흑사모인줄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