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그렇습니다. 이미 시즌 1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필구작이죠. 디즈니계 미드에서 볼 수 없는 대단히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구매 욕구는 이미 만땅입니다. 부가영상(4 disc에 수록) - 제작 영상 - NG 영상 - 조나단 놀란, 그렉 플레이지먼, 리처드 J. 루이스의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의 음성해설 솔직히 서플먼트는 많은 편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 드라마가 55,000원 정가로 나온다는데, 지름신에게 넘어가 드려야죠.
드디어 제가 어디선가 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결국 눈이 돌아가고......이런 결과를 낳았죠.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1 블루레이 입니다. 국내에서는 5만 5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나왔죠. (로스트가 10만원이 넘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정말이지;;;) 솔직히, 서플먼트는 그렇게 많지는 않더군요. 측면 샷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케이스 2개로 분리되어 나오는데, 케이스 하나짜리보다 이게 더 편하기는 하더군요. 내부 이미지는 앞면과 똑같습니다. 심지어는 후면 이미지, 그리고 오타까지(!) 똑같아서 그냥 사진 안 찍었습니다. 디스크는 인셉션 시절 이후로 흑백이더군요. 속지 역시 같습니다만, 안에 트랙 리스트가 굉장히 훌륭하게 써 있
개인적으로 이 타이틀에 관해서 기대를 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부분은 아닙니다. 오히려 이 타이틀이 나옴으로 해서 국내에서 환장하게 나와버릴 프렌즈 DVD의 가격이 하락을 할는 부분드을 더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죠. 사실 이 브룰레이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들보다는, 웬지 실망하게 될 거라는 생각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서 말입니다. 사실 이 타이틀도 구매를 하고 싶었거든요. 이 타이틀......스펙은 꽤 괜찮습니다만, 엉뚱한 문제가 있더군요. * True Friends: Documentaries: Retrospective documentaries with new interviews looking at the influential 10 years of the show
개인적으로 프렌즈는 아무래도 구매를 하기 힘든 사태가 계속 지속이 되고 있습니다. 사려고 하면 손 안에서 멀어지는 사태가 계속 벌어진다고나 할까요.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되다보니 이제는 슬슬 돈이 수억 들더라도 그냥 블루레이로 넘어가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묘하게도, 얼마 전부터 호주에서 HD로 프렌즈가 방영이 되었고, 이제는 팩샷까지 떠 다닌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기 이 드라마를 얼마나 구매하고 싶어 하는지는 굳이 설명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더 미뤘다가는 이제는 영영 방법이 없을 거라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하게 들어서 말입니다. 이 친구들의 만담을 언제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기대가 되는 일이라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