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2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2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2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3/09/12/d0014374_5208979b035b2.jpg)
뭐, 그렇습니다. 이미 시즌 1을 가지고 있는 관계로 필구작이죠. 디즈니계 미드에서 볼 수 없는 대단히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서 구매 욕구는 이미 만땅입니다. 부가영상(4 disc에 수록) - 제작 영상 - NG 영상 - 조나단 놀란, 그렉 플레이지먼, 리처드 J. 루이스의 시즌 2 마지막 에피소드의 음성해설 솔직히 서플먼트는 많은 편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이 정도 드라마가 55,000원 정가로 나온다는데, 지름신에게 넘어가 드려야죠.
이시하라 사토미X카메나시 카즈야, 2024년 2분기 일드 <Destiny>에 다나카 미나미 등 출연. 그니까 여기서 만났다는...
By 라미의 멀티 뮤지엄 | 2024년 1월 24일 |
![이시하라 사토미X카메나시 카즈야, 2024년 2분기 일드 <Destiny>에 다나카 미나미 등 출연. 그니까 여기서 만났다는...](https://img.zoomtrend.com/2024/01/24/ef133bd1-700e-5c60-a922-3b7f8bc358a2.jpg)
"킬링 소프틀리" DVD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1년 3월 13일 |
이 타이틀을 정말 돌고 돌아 샀습니다. 너무 오래 걸렸네요. DVD 시절의 거의 끝물이라, 포스터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뒷면 역시 전단지 이미지를 거의 그대로 썼습니다. 심지어는 서플먼트도 없는줄 알았습니다. 디스크 입니다. 이미지 그대로이고, 내부는 백지입니다. 좀 미묘하죠. 이 와중에 투명 케이스라니 말입니다. 그나마 서플먼트가 있긴 하더군요. 그렇습니다. 영화 자체가 정말 좋아서 다시 보고 싶었던 작품이라 사긴 했는데, 너무 심하게 출시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킹데드 701
By 멧가비 | 2016년 10월 24일 |
![워킹데드 701](https://img.zoomtrend.com/2016/10/24/a0317057_580e265139861.jpg)
늘 매 시즌 첫 회는 숨도 못 쉬고 쫄리면서 봤는데, 특히 이번엔 차원이 다르다. 내가 그 자리에 같이 무릎 꿇고 있는 기분이다. 이 다음에 대체 어쩌려고 이렇게 세게 나오지? 니건 까지만 하고 장사 접을 건가? 위스퍼러든 뭐든 나와봤자 TV 드라마에서 이 이상을 할 수 있냐고. 니건은 폭력을 묘사하고 긴장감을 이빠이 끌어내는 "장치"로서는 훌륭하나 "드라마 캐릭터"로서는 현재 낙제점이다. 예컨대 가버너 같은 경우엔 처음부터 흉악한 악당이긴 했어도 그 나름의 개인적인 서사와 최소한의 동정의 여지가 있었다. 말이 통하는 악당이었기 때문에 릭과 맞붙었을 때 "인간 대 인간"의 구도가 생길 수 있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인간 군상극에서 그것은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니건은 시작부터 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