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보내려고 쇠소깍 주변을 걷다가 체험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한 장 찍었다. 경치는 직접 타면서 보는 것보다 산책하면서 더 자세히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근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타기 20분 전에 투명 카약을 타는 곳으로 갔다. 자전거 타는 곳과 나뉘어 있었다. 바다로 연결된 것은 알았는데 이런 느낌의 바다일 줄을 몰랐다. 겉보기엔 괜찮아 보였는데 날씨 때문인지 오전에 운형했던 테우는 운행하지 않았다. 대기하고 있으면 구명조끼를 입으라고 준다. 미리 안 온 사람들이 있으면 번호대로 전화해서 연락을 하기도 한다. 미리 가서 대기하는 것이 좋을 듯. 저 곳에서 자전거와 카약을 탈 수 있다. 쇠소깍에 무슨 바위를 볼 수 있다고 되어 있지만 타고 가다 보면 잘 안 보인다. 일단 사진 찍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