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 프림로즈 힐 #2) 가끔은 조금 멀리서 런던을 바라봅시다. 런던에서 가장 높은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색다른 런던 Primrose Hill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17일 | 스포츠마치 영화 속에 나오는 풍경같지 않습니까? 런던은 이런 아름다운 공원이 시내 곳곳에 많아서 참 좋습니다. 시민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나갈 수 있는 곳에 잔디밭이 있는 공원이 있습니다. 이런 곳이 날씨까지 좋다면 금상첨화일텐데, 안타깝게도 런던에서 이런 공원을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날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특히 겨울철은 비가 워낙 자주 내리고 해서 이런 공원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즐기가 어렵죠. 아. 물론.. 어차피 겨울철은 추워서 이런 공원을 사람들이 찾지는 않습니다. 런던의 여름은 일년중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요즘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이상기후 때문에 언젠가는 옛.......영국여행(220)유럽(665)영국(403)런던(282)런던여행(182)프림로즈힐(3)리전트파크(2)유럽여행(1383)아리아나그란데(23)스위스코티지(1)(영국 런던 / 프림로즈 힐 #1) 가끔은 조금 멀리서 런던을 바라봅시다. 런던에서 가장 높은 언덕위에서 내려다보는 색다른 런던 Primrose Hill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3년 11월 12일 | 스포츠이 공원은 밤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문을 닫습니다. 아무래도 밤에 문을 열어놓으면 이곳에서 사고(?)를 치는 사람들이 있어서겠죠? 제가 찾은 이 밤에 문을 닫는 공간은 바로 런던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인 리전트 파크(The Regent's Park)입니다. 이 리전트 파크 북쪽에 런던 시내를 시원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언덕이 있어서 찾아왔어요. 바로 프림로즈 힐(Primrose Hill)입니다. 런던에는 산이 없어서 서울처럼 위에서 시원하게 내려다볼 높은 곳이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 만든 빌딩 속 전망대나 런던 아이 같은 대관람차는 있습니다만 자연이 만든 전망대는 없죠. 하지만 산은 없어도 언덕은 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바람을 쐬러.......영국여행(220)유럽(665)영국(403)런던(282)런던여행(182)프림로즈힐(3)리전트파크(2)유럽여행(1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