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피드

2020년에 ‘스캇 제프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견습 마녀이자 여고생인 ‘페이’가 ‘존스’ 선생을 연모하고 있었는데. 불량 학생 그룹의 리더인 ‘엘시’에게 그 사실을 들켜서 엘시 일행의 장난에 놀아나 존스 선생에게 대쉬하다가 창피를 당하자, 발렌타인 데이를 앞둔 어느날 흑마술로 ‘큐피드’를 소환해서 학교에서 아무도 사랑을 할 수 없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는데.. 큐피드가 그에 따라 처벌을 명목으로 사람들을 하나둘씩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큐피드’는 본래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성애의 신으로 활과 화살을 가지고 등에는 날개가 달린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 나와, 화살로 쏴 맞춘 대상을 사랑에 빠지게 한다. 본작의 큐피드는, 그리스 로마 신화의 에로스(큐피드)와

걸그룹 카라가 사랑을 전도사 카우걸로 돌아왔다. 10개월 만에 7번째 미니앨범 '인 러브'를 선보인 카라는 타이틀곡 '큐피트'는 셔플 기반의 신나는 리듬의 곡으로, 마음에 드는 남성의 마음을 저격하듯 당당하게 다가서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카라는 이번 타이틀곡에 걸맞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카우걸 콘셉트를 선보이며, 올 여름 구하라의 솔로 데뷔 등, 멤버 개개인의 활동도 폭넓게 전개된다. 본인들 스스로 리즈 갱신이 목표라 밝혔는데,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카라 고유의 매력이 화면에 잘 표현됐다. 카라 7집 미니앨범 '인 러브' 자켓 메이킹과 타이틀곡 '큐피트' 뮤직비디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