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의 저편 - 재미없는 원작과 의미없는 구성.](https://img.zoomtrend.com/2013/11/30/c0053732_52992d10da6ef.jpg)
이게 다른 제작사도 아닌 "쿄애니"의 애니라 적어둡니다만, 전 쿄애니 버프 같은 건 없습니다. 특정 제작사라서 빨고 안 빨고 그런 게 어딨어요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까는 거지. 애증의 존재 P.A.Works... 뭐, 어쨌건 간에 딱히 재밌는 내용도 아니니까. 그래서 포스팅 제목 대로의 이야기입니다만, 애니를 이것저것 잔뜩 봐왔지만 이렇게 골 때리는 이능배틀물은 또 첨이네요. 물론 딱히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좋은 의미로 머리 아픈 이능배틀물의 예를 들어보자면 바로 그 유명한 부기팝(디시플린 포함)이나, 그렇게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헌터x헌터 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머리 아픈 거 없이 시원하게 두드려깨는 맛으로 보는 배틀물은 점프 작품군에서 찾아보면 많으니까 패스. 근데 이건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