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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트레킹-12] 가셔브롬 베이스캠프 (샤그링-가셔브롬 BC) 2025.06.27-07.25(29일)

[K2 트레킹-12] 가셔브롬 베이스캠프 (샤그링-가셔브롬 BC) 2025.06.27-07.25(29일)

가셔브롬 베이스캠프 2025-07-10 목 Day 14 트레킹 Shakring - Army Camp - G I, G II BC(5,000) 10.6km 7시간 05분 아침부터터 구름이 많아지는 게 심상치 않았다. 이런 날씨라면 오늘은 가셔브롬을 볼 수 없을 듯했다. 스태프들이 짐을 정리하는 동안 출발. 스태프들에게는 이 한 번의 일이 제법 큰 소득이 된다.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거라곤 첨봉과 빙하뿐이다. 오랫동안 이곳에서 근무하는 군인들은 어떨까. 파키스탄은 군부의 힘이 강한 곳이다. 나라에서 가장 큰 권력과 재력을 가졌고, 엘리트들 역시 군대로 몰린다고 한다. 핵무기를 얻은 대신 가난도 함께 얻었고 덕분에 교육과 의료가 엉망이다. 예전에 동파키스탄이었던 방글라데시만.......

[K2 트레킹-11] 지름길에서 (브로드 피크 BC-샤그링) 2025.06.27-07.25(29일)

[K2 트레킹-11] 지름길에서 (브로드 피크 BC-샤그링) 2025.06.27-07.25(29일)

지름길에서 2025-07-09 수 Day 13 트레킹 Broad Peak BC - Shagring(4,767) 11.5km 7시간 05분 아침이 밝았다. 얼음 위 텐트였지만 그래도 잘 잤다. 브로드피크 베이스캠프. 여기서 올려다보면 브로드피크 중간중간 설치된 텐트들이 보였다. 더 높은 곳에서 하룻밤을 보낸 그들은 잘 잤을까. 이런 곳에서는 빙하 녹은 물을 식수로 활용했다. 다시 출발. 원래는 콘코르디아에 들렀다가 가야 하는데, 스태프들이 지름길로 가는 걸 보고 우리도 따라갔다. 건장한 스태프들과 함께 해서 든든했다. 게다가 새로운 길이라니 흥미진진했다. 지금까지 말끔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K2는 이날부터 구름에 가려 거의 보이지 않았다. 나중에 들어간 팀은 안타깝.......

[K2 트레킹-10] K2 베이스캠프로 (콘코르디아-K2 BC-브로드 피크 BC) 2025.06.27-07.25(29일)

[K2 트레킹-10] K2 베이스캠프로 (콘코르디아-K2 BC-브로드 피크 BC) 2025.06.27-07.25(29일)

K2 베이스캠프로 2025-07-08 화 Day 12 트레킹 Concordia - K2 BC(4,980) - Broad Peak BC(4,850) 15.1km 9시간 40분 오늘은 K2 베이스캠프로 가는 날이다. 내내 날씨가 좋다가 갑자기 흐려져서 불안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오면서 K2를 원 없이 봤으니 다행이다. 엣산의 말에 의하면 어떤 일본인은 K2를 보기 위해 세 번이나 왔지만 모두 못 보고 돌아갔단다. 어떻게 그렇게 운이 없을 수 있는지. 출발 준비로 바쁜 스태프들. 엣산은 우리나라로 치면 꽤 젊은 친구인데 야망이 크다. 자신이 시작한 비즈니스를 위해 정말 최선을 다한다. 태국과 네팔 등에 출장을 다니며 적극적으로 영업한다. 앞으로 5년 안에 꽤 성장할 것 같다. 나는 그와의 인.......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 항공권 예약

2026년 히말라야 트레킹 항공권 예약

3월부터 7월까지 항공권 예약을 마쳤다. 3월~7월까지 예약금, 여권, 비자신청서+비자사진까지 마무리 되었다(6월 라다크는 진행중). 덕분에 한동안 정리하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여유가 생겨서 2025년에 다녀온 여행기를 쓰는 중이다. 3월, 네팔 안나푸르나 랄리구라스 트레킹 - 대한항공 4월, 파키스탄 훈자 살구꽃 여행 - 타이항공 5월, 그리스 크레타 섬 트레킹 - 에티하드/에게안 6월, 북인도 라다크 샴 트레킹 + 여행 - 대한항공/에어인디아 7월, 파키스탄 트레킹 - 타이항공 남은 여정은 아직 시간이 많아 남아서 시간을 두고 준비할 생각이다. 동행이 적으면 적은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방법을 찾으면 되니까. 8월, 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