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NBA] 알리사 필리 (미네소타) - "0.1톤 루키 from 알래스카"By 이상무 WNBA 컬럼 | 2024년 6월 1일 | 방송/연예지금 WNBA 현역 선수들 중에서, 0.1톤이 넘어가는 선수들로는, 워싱턴의 스테파니 돌슨과 달라스의 티에이라 맥코완이 쌍벽이었는데, 188cm로 저 둘보다 신장은 작으면서 무게는 더 나가는, "저런 체형으로 어떻게 농구를 하지?" 싶은 루키가 있다. 그것도 이번 슈퍼 드래프트의 1라운드 8번 대어급. 미네소타 링스의 홈코트인 타겟 센터의 객석에는, 딸의 경기를 위해 알래스카에서 찾아 온 아빠 빌리 필리가 앉아 있었는데, 일단 아빠의 체구가, "인크레더블 헐크". 그리고 아빠의 응원 덕분이었는지, 오늘 알리사 필리는 자신의 커리어 하이는 물론이고, 팀내 최다 20 득점 (3점포 4방 포함)을 기록했다. "인크레더.......알라나스미쓰(7)베식타스(50)알리사필리(1)도르카유하즈(3)카와이마이(1)WNBA(44)니카뮬(2)피닉스(28)티파니헤이스(1)미네소타(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