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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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몇번을 보려고 했는데 재미없어서 못봤다.그런 영화가 있다. 왠지 보면 재밌을 것 같고 보고 싶긴 한데, 막상 보면 끝까지 못보겠는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가 그랬고, 이 그랬다. 지난주말 ebs 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를 방영해주었다.이번에도 끝까지 못봤다.이번에는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딴생각에 정신이 산만하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졸려서 못봤다.그렇다고 대단히 재미있지도 않긴 했다. 난 한석규 캐릭터가 쑥맥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다.꾼이라고까지 하긴 좀 그렇지만, 여튼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적당적당한 캐릭터였다.특히 리액션이 아주 훌륭하고 나름 적극성도 있다.나라도 좋아하겠다. 심은하 캐릭터는 당돌하고 도발적인줄 알았는데
잊을 수 없는 한국 멜로영화 속 명대사
1. 봄날은 간다(2001) - 유지태, 이영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우리 주변에서 있을법한 연애와 사랑을 담담하고 잔잔하게 그린 허진호 감독의 영화. 난 이 영화를 두 번 봤다. 고3 시절 처음 봤을 때는 내용도 재미없고 지루해서 살짝 졸았다. 그러다가 성인이 되어서 몇년 후에 다시 본 영화 는 정말 연애를 진솔하고 사실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내가 본 멜로 영화들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명대사는 사랑이 식은 은수(이영애)에게 찾아간 상우(유지태)가 했던 이 말.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그 외 명대사- "떠나간 버스와 여자는 잡는 게 아니란다.." (실연의 상처에 아파하는 상우에게 할머니가 해준 말.)

"8월의 크리스마스"도 블루레이 출시!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는 잘 구매를 안 하는 편 입니다. 사실 한국 영화가 DVD 시절에는 전세계적인 기준으로 봐도 화질이 꽤 괜찮은 편이었는데, 아직까지 블루레이는 안정화 되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아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8월의 크리스마스 정도 되는 작품이라면 블루레이로 보정이 되어서 출시가 되었다는 사실 만으로도 기쁘게 받아들이고 구매를 할 만한 그런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타이틀, 오랜만의 커피북입니다. 다만, 스펙 표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더빙 : 한국어 자막 : 한국어 영어 일본어 화면비 : 1.8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PCM 스테레오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 97 분 (

